일산일본어학원 - 아사히일본어전문학원
巨大な雪像トラ、勇ましい表情
岐阜・高山市の県道沿い
거대한 눈으로 만든 호랑이의 씩씩한 표정
기후현 다카야마시의 국도변에
岐阜県高山市
朝日町桑之島の県道沿いに、
毎年恒例の干支にちなんだ
トラの雪像がお目見えし、
住民や観光客らを楽しませている。
기후 현 다카야마 시
아사히마치 구와노시마 국도변에
해마다 관례로 열리는 간지를 딴
호랑이 설상이 선보여
주민과 관광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トラは高さ約2・5メートル、
長さ約5メートル。
台座の上に寝そべり、大きく口を開け、
勇ましい表情で通行人を見下ろしている。
호랑이는 높이 약 2·5미터,
길이 약 5미터.
대좌 위에 드러누워 입을 크게 벌리고
씩씩한 표정으로 행인을 내려다보고 있다.
桑之島町内会が20年以上前から
作り続けている。
今年は、11日から6人が作業。
水をかけてシャーベット状にした雪を固め、
スコップなどを使って毛並みや表情を
細かく削り出した。
仕上げにスプレーで色を付け、
8時間ほどで完成した。
쿠와노시마 반상회가 20년도 더 전부터
계속 만들고 있다.
올해는 11일부터 6명이 작업했다.
물을 뿌려 셔벗 상태로 한 눈을 굳히고
삽 등을 사용해 털의 결이나 표정을
세세하게 깎아냈다.
마무리에 스프레이로 색을 칠해
8시간 정도로 완성했다.
一本木国昭会長(79)は
「今年は雪も多く、
立派なトラが出来上がった。
コロナ禍で暗い雰囲気を、
このトラが少しでも
吹き飛ばしてくれれば」と願った。
이치모토기 쿠니아키 회장(79)은
「금년은 눈도 많아,
훌륭한 호랑이가 완성되었다.
코로나화로 어두운 분위기를
이 호랑이가 조금이라도
날려 줬으면」 하고 바랐다.
雪像は同町西洞の秋神郵便局から、
県道御嶽山朝日線を秋神温泉方面へ
1キロほど進んだ場所にある。
日没から午後9時ごろまでは
ライトアップも行っている。
설상은 동읍 서동 추신우체국에서
온타케산 아사히 현도를 추신온천 방면으로
1km 정도 간 곳에 있다.
일몰부터 오후 9시경까지는 조명도 켜고 있다.
전화문의 ☎ 031-905-1516, 031-905-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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