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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일본어학원 - 왜 교토에는 좋은 찻집이 많을까?

아사히일본어학원 2022. 2. 18. 20:26

일산일본어학원 - 아사히일본어전문학원

なぜ京都には、

いい喫茶店が多いのか

왜 교토에는

좋은 찻집이 많을까?

 

일산일본어학원 - 進々堂 京大北門前 (신신당 교토대북문앞)

 

おしゃべりする、ぼーっとする、

読む、学ぶ、考える、

俗世間の塵を払う

そこは人間にとって

大切なものに満ちた場所。

수다 떨기, 멍 때리기,

읽기, 배우기, 생각하기,

속세의 티끌 털기.

그곳은 사람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으로 가득 찬 장소.

千年を超える歴史を

持つ古都はまた、

“喫茶店の街”でもある。

幸いにして戦災を免れた京都には、

多くの老舗が健在。

独特の喫茶文化が息づいている。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옛 도읍은 또한

"찻집의 거리"이기도 하다.

다행히 전쟁의 피해를 피한 교토에는

많은 전통가게가 건재했다.

독특한 찻집 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다.

昭和初期に

自家焙煎の草分けや

欧風の調度を取り入れた

サロン的空間が誕生し、

新たな交流の場となった。

쇼와 초기에

자가 로스팅의 선구자나

유럽풍의 조도를 도입한

살롱적 공간이 탄생해,

새로운 교류의 장소가 되었다.

 

일산일본어학원 - 進々堂 京大北門前 (신신당 교토대북문앞)

 

戦後、コーヒー専門店、

名曲喫茶など独自の個性を

放つ店も加わり、

日々の憩いと娯楽の場を供した。

전쟁 후 커피전문점,

명곡다방 등 독자적인 개성을 가진

가게도 가세해

일상의 휴식과 오락의 장을 제공했다.

それら新旧の店が

縦横につながり共存する中で、

図らずも築かれたのが

京都の喫茶店文化だ。

이러한 신구의 가게가

종횡으로 연결돼 공존하는 가운데

뜻밖에 만들어진 것이

교토의 찻집 문화다.

多様な喫茶店を支えたのは、

伝統産業の職人や

商家の旦那衆、画家や作家、

大学教授らインテリ層。

そして大学の街に集う

多くの学生だった。

다양한 찻집을 받쳐줬던 것은

사람들은 전통산업의 장인들과

상점 주인들, 화가과 작가들,

대학교수들이었다.

그리고 대학가에 모여드는

많은 학생들이었다.

今も京都には街区ごとに

昔の土地柄が色濃く残り、

街の磁場のようなものが

店のあり方にも反映されている。

지금도 교토에는 골목마다

옛날의 고장 풍습이 짙게 남아,

거리의 자기장 같은 것이

가게의 본연의 자세에도 반영되고 있다.

 

일산일본어학원 - 進々堂 京大北門前 (신신당 교토대북문앞)

 

店主と客が、

また老若男女の客同士が

長年積み重ねてきた親密な関係が、

店の“空気”を醸しだし、

この街の豊かな日常を紡いできた。

점주와 손님이,

남녀노소의 손님끼리

오랜 세월 쌓아 온 친밀한 관계가,

가게의"공기"를 만들어,

이 거리의 풍부한 일상을 만들어 왔다.

古都の喫茶店で一服すれば、

時代を超えて息づく憩いの系譜を

実感できるはずだ。

교토의 찻집에서 잠시 쉬면

시대를 넘어 숨쉬는 휴식의 계보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大切なのは、変わらない空気感。

様々なお客さんにとって

ここは記憶が蘇る場所なんです。

중요한 것은 변하지 않는 분위기.

다양한 손님들에게 이곳은

기억이 되살아나는 곳이에요.


 

일산일본어학원 - 아사히일본어전문학원

 

전화문의 ☎ 031-905-1516, 031-905-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