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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일본어학원 - 30여 년에 걸친 미스터리, 「백조와 박쥐」

아사히일본어학원 2021. 11. 18. 23:30

일산일본어학원 - 아사히일본어전문학원

히가시노 게이고

「백조와 박쥐」

백조와 박쥐 - 히가시노 게이고

 

遺骸で發見された善良な瓣護士。

一人の男が殺害を自供し

事件は解決--のはずだった。

유해로 발견된 선량한 변호사.

한 남자가 살해를 자백하여

사건은 해결되었다.

「すべて、私がやりました。

すべての事件の犯人は私です」

「전부 제가 했습니다.

모든 사건의 범인은 접니다.」

『白夜行』『手紙』......新たなる最高傑作、

東野圭吾版『罪と罰』。

「백야행」 「편지」 ...... 새로운 최고 걸작

히가시노 게이고판 「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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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해안 도로변에 불법 주차된 차 안에서

흉기에 찔린 사체가 발견된다.

피해자는 정의로운 국선 변호인으로 명망이 높던

변호사 시라이시 겐스케.

주위 인물 모두가

그 변호사에게 원한을 품는 사람은

있을 수 없다고 증언하면서

수사는 난항이 예상되지만,

갑작스럽게 한 남자가 자백하며 사건은 해결된다.

남자는 이어 33년 전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금융업자 살해 사건’의 진범이

바로 자신이라고 밝히며 경찰을 충격에 빠뜨린다.

이미 공소시효가 만료된 그 사건 당시

체포되었던 용의자는 결백을 증명하고자

오래전 유치장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한 후였다.

1984년, 용의자의 죽음으로 종결됐던 살인 사건이

2017년, 한 남자의 자백으로 뿌리부터 뒤흔들린다

30여 년에 걸친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히가시노 게이고판 『죄와 벌』

 

백조와 박쥐 -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은 33년의 시간차를 두고 일어난

두 개의 살인 사건과,

이에 얽히는 인물들이 저마다 진실을 좇아가는

장대한 이야기를 탄탄한 틀 안에서

흡인력 있게 풀어낸다.

나아가 공소시효 폐지의 소급 적용 문제,

형사재판 피해자 참여제도,

SNS 시대에 더욱 논란이 되는

범죄자와 그 가족에 대한 신상 털기나,

공판 절차의 허점 등

굵직한 사회적 논의들을 아우르면서도

추리소설 본연의 재미를 잃지 않으며

차곡차곡 서사를 쌓아나가

놀라운 결말에 다다르는 데는

거장의 노련함이 물씬 느껴진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기저에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견지해온

작가가 전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가슴 뭉클한 드라마가 녹아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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