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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ン・ウォンピョン『三十の反撃』、
日本の本屋大賞「翻訳小説部門」1位
손원평 「서른의 반격」
일본서점 대상 「번역소설 부문」 1위
ソン・ウォンピョン氏の
長編小説『三十の反撃』が、
日本の2022年第19回
本屋大賞の翻訳小説部門で
1位になった。
손원평 씨의 장편소설
「서른의 반격」이
일본의 2022년 제19회
책방 대상 번역소설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作家のソン・ウォンピョン氏は、
2020年に小説『アーモンド』で
同じ賞を得たのに続き、
今回で2回目となる
この賞を受賞することになった。
작가 손원평 씨는
2020년 소설 「아몬드」로
같은 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상을 받게 됐다.
『三十の反撃』は、第5回
済州4・3平和文学賞の受賞作で、
韓国では2017年に出版された。
「서른의 반격」은 제5회
제주 4・3평화문학상 수상작으로
한국에서는 2017년 출간됐다.
『三十の反撃』は、
『アーモンド』に続き
矢島暁子氏の翻訳で
昨年8月に出版された。
「서른의 반격」은,
「아몬드」에 이어
야지마 아키코씨의 번역으로
작년 8월에 출판되었다.
この作品は、1988年に生まれ
2017年に30歳になった
主人公を中心に、
権威意識や偽善、
不当さと搾取の構図の矛盾なかで
現在を耐え生きていく人々の
特別な「反撃」を書いた。
이 작품은 1988년에 태어나
2017년에 서른이 된
주인공을 중심으로
권위의식과 위선,
부당함과 착취 구도의 모순 속에서
현재를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특별한 반격을 다뤘다.
ソン・ウォンピョン氏は
受賞の感想で、
「『アーモンド』が感情についての
話を扱っていたとすれば、
『三十の反撃』は『どのような大人に
なるのだろうか』という質問で
始まった作品だった」と述べ、
「『三十の反撃』を書いた当時、
私はとても息苦しく、
先が見えない心情だった」
と紹介した。
손원평 씨는 수상소감에서
「아몬드」가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면
「서른의 반격」은 어떤 어른이
될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작품이었다며
「서른의 반격」을 쓸 당시
나는 너무 답답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심정이었다고
소개했다.
ソン氏は「今、この瞬間にも、
韓国だけでなく日本と全世界にも、
当時の私と似た心情で
奮闘する若者が多いと思う。
そんな人たちに私の本が
少しでも慰めになれば
いいと思う」と語った。
손 씨는 「지금 이 순간에도
한국뿐 아니라 일본과 전 세계에도
당시의 나와 비슷한 심정으로
분투하는 젊은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내 책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화문의 ☎ 031-905-1516, 031-905-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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